19일 진행됐던 내년도 치협, 약사회, 한의협 수가 협상 결과가 20일 공단 재정운영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
수가 협상 결과, 대한한의사협회 1.9%, 대한치과의사협회 2.9%, 대한약사회 1.9%, 조산사 6%, 보건기관 1.8% 등이 인상됐다.
공단과 수가협상이 결렬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에 대해서는 과거 전례에 따라 공단이 최종 제시한 수치보다는 낮아야 한다는 내용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건의키로 했다. 이날 재정위 회의에서는 진료비 총량의 증가세를 줄이기 위해 총액계약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뤄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재정운영위 관계자는 "총액계약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건강보험수가 제도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