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해를 이용한 비만치료제로 개원가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필수인지질성물질 함유 주사제, 이른 바 PPC 주사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5일 부작용을 경고하고 나섰다.
대상품목은 진양제약의 리포빈주로, 이 제품은 간경변에 의한 간성혼수 보조제로 승인받았으며, 과량 투여받을 경우 위장장애, 대장장애가 나타날 위험이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서 지난 3월에도 안전성 서한을 배포하고 부작용을 경고했으나, 지금도 여전히 허가용도가 아닌 지방분해제로 널리 쓰이고 있다”며 “오용 및 과다 처방에 따른 안전성이 우려되는 만큼 처방 및 복약지도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