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2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암센터서 키운 의사들 대학병원에 뺏겨"
[ 2009년 10월 22일 03시 12분 ]
최근 3년간 국립암센터에서 사립대병원과 국공립대학병원으로 이직한 의사 수가 1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이 대다수 이직 의사가 3년 이상 근무하거나 관리직급에 있을 정도로 전문성이 높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2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양승조 의원(민주당)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다른 병원으로 이직한 의사는 총 19명이며, 이중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이 각각 26.3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서울병원 21.05%, 신촌세브란스병원과 고려대학교병원, 강남성심병원, 성균관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가 각각 8.3%로 나타났다.

이직 의사 19명의 근속기간을 살펴보면, 5년 초과 근속자 6명, 3년 초과 5년 이하 근무자 8명, 1년 초과 3년 이하 근무자 1명, 1년 이하는 2명이었다. 이직자의 평균 근속기간은 52.26개월(4년 4개월)으로 대다수가 경험이 많은 의사였다.

직위를 살펴보면 이직에 따른 진료공백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19명 중 6명이 관리자급으로 활동했다.

경험이 많고 전문성이 높은 의사들이 대거 이직하면서 공공병원으로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는 것이 양 의원의 지적이다.

양승조 의원은 "이직 의사 19명 중 14명이 사립병원으로 이직한 것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암센터임을 자청하는 암센터가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경쟁력에 취약함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 의원은 "우수한 인력이 이직한 것은 환자와 센터 모두의 부담이다. 전문의료 인력이 다른 곳으로 이직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