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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의료진, 교정치료 신기술 개발
[ 2009년 10월 23일 02시 19분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이 선천적이거나 교정치료 중 발생된 잘못된 치근(이 뿌리) 경사를 미니임플란트 이용해 교정하는 치료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난도 치아 교정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성모병원은 23일 교정과 국윤아 교수[사진], 성모병원 교정과 모성서 교수, 의정부성모병원 교정과 김성훈 교수(이하 국윤아 교수팀)가 최근 미니 임플란트 교정치료 중에서 '일체형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근의 토크 조절법'에 대한 임상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논문은 미국 임상교정학회지 표지논문에 선정됐다.

이 치료법은 미니 임플란트를 튀어나온 치근 주변에 꽂아 뽑힘 저항성(Pull out strength)을 이용해 튀어나온 치근에 직접적인 힘을 가해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근을 밀어 넣는 방법이다.

의료진은 이번 연구에서는 '3D Cone Beam CT 영상'을 이용해 3차원적으로 이동하는 치근의 움직임을 정확하고 세밀하게 구현해냈다.

병원 관계자는 "국윤아 교수팀의 신 치료법에 대한 연구 성과는 큰 의미가 있으며, 국 교수팀의 특화된 미니 임플란트 교정 치료법은 현재 국내외 다양한 임상저널에 꾸준히 연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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