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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병상대 최첨단 세브란스 용인시대 성큼
[ 2009년 10월 23일 21시 48분 ]
연세의료원은 22일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기공식을 통해 본격적인 ‘세브란스 용인동백 시대’를 열었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젊고 활기 찬 용인시에 세브란스병원이 들어가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창립정신을 이어받아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용인 지역주민들을 섬기는 의료기관이 되겠다 ”고 밝혔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조감도]은 지난 2005년 용인시와 종합의료시설 건립협약을 맺고 2007년 신축 부지를 기증받아 이듬해인 2008년 7월 사업추진계획안을 수립했다.

이후 2008년 9월 용인시로부터 사업자 지정 및 실시계획을 인가받아 건축설계사 선정과 국내 주요병원의 병원운영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금년 4월에는 사업부지 벌목을 완료했고 국내 범 건축설계사와 외국의 엘레베베켓사를 선정, 설계가 한창 진행 중이다.

용인 새 세브란스병원 모습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총 6만 9540㎡(2만 1036평) 규모에 건축면적 8340㎡(2524평) 연면적 10만 5800㎡(3만 2000평) 규모로 지어지며 2014년 5월 개원한다.

현재 총 800병상 규모로 개원을 준비하고 있지만 추후 단계적으로 1000병상 규모로 확대운영 할 계획이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연세의료원의 의료 인프라를 통해 전문적인 특화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권역응급진료센터 역할과 지역 내 보건사업 및 교육활동을 담당한다.

시설에서도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위해 통합의료정보 및 자동화시스템은 물론 최신 CT, MRI, PET-CT 등을 포함해 첨단 의료장비인 로봇수술기와 의료용 선형가속기인 LINAC, 감마나이프, 토모테라피 등 국내 최고수준의 의료시설을 갖춘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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