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의 여성공무원 비율이 58.8%로 전체 중앙행정기관 중 2위를 차지했다.
28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이정선 의원에 따르면 여성공무원이 가장 많은 기관은 여성부(63.2%)이며, 이어 복지부(58.8%)와 경찰청(52%), 식약청(49%), 노동부(47.9%), 병무청(46.1%), 국가보훈처(44.9%), 지식경제부(44.8%), 통계청(35.8%), 문체부(33.9%), 기상청(32%), 법제처(29.9%), 국세청(26.4%), 환경부(24.7%), 교과부(23.1%), 국방부(21.8%), 외통부(21.7%)가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통일부(21.6%), 농식품부(21.5%), 행안부(21%), 방위청(20.7%), 조달청(20%), 국민권익위(19.2%), 농진청(18.7%), 관세청(18%), 산림청(17.7%), 공정위(15.5%), 방통위(14.9%), 기재부(12.5%), 특허청(12.4%), 국토해양부(11.1%), 중기청(10.5%), 해양경찰청(10.2%), 국무총리실(10%), 법무부(9.8%), 금융위(8.4%), 소방방재청(7.6%),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6.8%) 등의 순이었다.
여성부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보다 여성공무원이 9.2배나 많은 셈이다.
한편, 2007년 일반직 여성공무원 승진 임용 비율을 살펴보면 6급 22%, 7급 34%, 8급 46%였다. 그러나 고위 공무원과 3급 이상은 1%대로 직급이 높을수록 여성 승진비율이 급격히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