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디지털병원의 수출을 위해 중앙아시아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의 주최로 한국형 디지털 병원에 관한 설명회가 지난 3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렸다.
디지털병원이란 병원 내 모든 디지털장비를 통합 제어하고 국제표준에 맞게 네트워킹, 국내외 병원 간 원격진료, 물류관리, 임상의사결정, u-헬스케어 등이 가능한 병원을 말한다.
KEA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한국의 IT기술과 의료서비스 등을 연계한 디지털병원 수출산업화 추진의 일환으로 중앙아시아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KEA는 “동영상 등을 통해 한국형 디지털병원 소개와 디지털병원의 주요시스템, 운영사례, 수주실적 등을 홍보했다”며 “현지 의료인들도 한국형 디지털병원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정부 관계자들에게도 적극 알리겠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병원의 산업화에 따른 시장 규모는 전세계적으로 2000억 달러로 추산되며, 아직 보편화되지 않아 IT기술과 의료수준인 높은 한국에게 유리한 산업 분야 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