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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안과병원, '이웃사랑' 더 큰 열정 쏟는다
[ 2009년 11월 03일 02시 06분 ]
뚝 떨어진 수은주에 독거노인을 비롯한 장애인, 고아원 등을 돕는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최근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규홍)이 병원 이념인 '이웃사랑 열린병원'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직원 봉사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병원에 따르면 전체 직원의 63.6%가 지금까지 봉사활동에 한번 이상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전체직원의 75.7%가 앞으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집계됐다.

봉사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인식을 묻는 질문에 ‘자기의 자원을 활용해 좋은 사회로 만드는 일’이라는 응답이 51.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자기 희생을 통해 불우 이웃을 돕는 일(30.3%)’, ‘사회경험을 통해 자신의 성장을 도모하는 일(12.1%)’ 이라고 답했다.

그 동안 새빛안과병원은 '이웃사랑 열린병원'이라는 병원의 이념을 실천해왔다. 이 가운데 지난해에는 사회복지실을 신설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노력에 많은 지원을 해왔다.

그 결과 직원의 개인 연차를 사용해야 참여할 수 있는 사회봉사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이와 관련 박규홍 병원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병원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공식 업무를 실시한 것으로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빛안과병원은 지금까지 고양시 인근의 해냄공동체, 벧엘의 집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청소, 재활용 쓰레기 분리작업 봉사를 실시했지만 오는 2010년부터는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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