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개혁 전도사 중대 하권익 원장 결국 사임
[ 2009년 11월 03일 21시 35분 ]
지난 2월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중앙대병원장으로 취임한 하권익 원장[사진 左]이 취임 8개월 만에 하차한다.

3일 중앙대병원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서울의대 김성덕 교수[사진 右]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약 8개월 동안 의료원장을 맡아 온 하 원장은 지난 6월 췌장암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왔다.

그는 췌장암 판정 이후 항암치료를 진행하면서도 평소와 똑같이 업무를 수행해 왔다는 것이 병원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실제로 하권익 원장은 새벽 출근은 물론이거니와 회의 주재, 각종 행사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췌장암 진단 소식이 알려진 6월은 하권익 원장이 의료원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 한참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상황이었고 이례적으로 직원들도 병원의 개혁에 동조를 보내고 있던 참이었다.

따라서 병원 직원들도 다분히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었지만 이번 사임으로 인해 내부의 술렁거림은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병원 관계자는 "하권익 원장이 10월 중순부터 집에서 요양하면서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며 "병세가 많이 악화된 것은 아니지만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이번에 사임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하권익 원장이 치료를 통해 다시 건강한 모습을 보이길 기원한다"며 "그동안 추진했던 개혁 드라이브는 계속 이어져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성덕 신임 원장은 하권익 전 의무부총장이 마련해 놓은 '특성화 전략' 등을 발판삼아 변화와 개혁의 드라이브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별관 신축공사가 끝나는 내년 12월부터는 현재보다 2배 가까운 커진 규모로 탈바꿈하면서 변화와 개혁 드라이브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병원 관계자는 "김성덕 신임 원장 역시 하권익 원장과 마찬가지로 중장기적 발전 방안을 토대로 병원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취임식이나 공식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