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2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북대병원 노사, 6일 파업 앞두고 '난타전'
[ 2009년 11월 05일 02시 45분 ]
파업 초읽기에 들어간 경북대병원 노조가 사측과 극명한 견해 차를 드러내며 "돈벌이에 눈이 먼 병원"이라는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

경북대병원 노조는 5일 "6일 파업일정을 잡아 놓은 상태에서 협상의 타결점을 찾기 위해 교섭에 집중하고 있는 시간에 사측은 임금인상이 가장 중요한 쟁점인 것처럼 호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며 "사측이 과연 협상타결의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북대병원 사측은 4일 '쟁점사항에 대한 경북대학교 병원입장'이라는 내용으로 노조의 올해 임단협 요구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노조는 "대기환자를 줄이기 위해 24시간 야간수술을 강행하는 병원이, 신종플루환자는 야간에 응급실에서 치료를 하며 옆 환자에게 위험을 전가시키고 있냐"고 쏘아 붙였다.

응급환자가 아닌 일반환자의 24시간 야간수술은 병원간 경쟁 때문에 시행하는 것으로, 환자를 다른 병원에 뺏기지 않으려고 의료사고 위험을 동반한 위험한 수술을 감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노조 측은 "국감에서도 밝혀졌듯 경북대병원은 지방 국립대병원 중 최근 3년간 의료사고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면서 "돈벌이 의료에 매몰되어 의료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24시간 밤샘수술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북대병원 노동조합은 오늘(5일) 오후 6시 병원 원무과 로비에서 파업전야제를 갖고, 4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파업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종플루 진료실, 임금 인상, 야간수술 등의 쟁점을 두고 노사 양측이 극렬한 난타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임단협 합의가 어떤 방향으로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빈기자 cucic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