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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바이오 분야 펀드 전문가 영입
[ 2009년 11월 11일 02시 22분 ]
노바티스 벤처펀드 투자 기업인 신생 바이오벤처 ‘파멥신’에 바이오산업 분야 펀드 운영 전문가 폴 김씨가 이사로 선임됐다.

한국노바티스는 11일 “국내 바이오신약 기업 바이로메드의 폴 김 상무가 파멥신 이사를 맡게 됐다”며 “노바티스 벤처펀드의 국내 사업운영과 자문역할도 겸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이사는 파멥신의 연구개발 활동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자문을 제공하는 한편, 최근 국제 투자 신디케이트를 통해 유치한 벤처펀드투자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파멥신 이사회는 김 이사의 다양한 바이오산업 내 사업개발경험과 펀드운영에 있어서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멥신 유진산 대표는 “지난달 노바티스 벤처펀드의 국제 투자 신디케이트를 통해 600만 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한데 이어 폴 김 이사의 영입으로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효과적으로 펀드를 투입하고,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파멥신이 국내 바이오산업기술화에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지난 해 노바티스 벤처펀드가 향후 5년 간 2,000만 불을 한국에 투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며 “김 이사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펀드 관리를 위한 전문적 활동을 바탕으로 향후 노바티스 벤처펀드의 추가 국내 투자 활동을 전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파멥신은 ‘바이오 기술 글로벌 사업화 프로젝트(GATE 프로젝트)’를 통해 노바티스 벤처펀드 투자 기업으로 선정된 곳으로,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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