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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2년연속 뇌졸중 치료 잘하는 기관
[ 2009년 11월 12일 08시 32분 ]
조선대병원(병원장 조남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급성 뇌졸중 환자의
초기진단과 치료, 사후 관리 등 평가결과에서 모두 만점인 A등급을 받아 2007년에 이어 2회 연속 '뇌졸중 치료 잘하는 병원'에 선정됐다.

이는 급성 뇌졸중 증상발생 후 일주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건으로 2008년 10월1일에서 3개월간 입·퇴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건수가 10건 이상인 종합전문요양기관 및 194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에 따른 것.

초기진단과 치료, 이차예방 등의 항목에서 만족할 만한 평가를 받지 못해 큰 편차를 드러낸 이번 조사에서 조선대병원은 광주·전남지역 19개 조사대상 병원 중 유일하게 초년도(2007년) 이어 이번에도 A등급을 연속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베스트 전담팀을 구성, 급성뇌졸중 환자 중 초기진단과 혈액검사, CT촬영, 혈전용해제투여까지 평균 76분에서 48분으로 획기적인 시간을 단축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뇌경색 환자의 예후와 사망률을 줄이는데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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