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비만·음주·흡연, 유방암재발 위험인자"
[ 2009년 11월 13일 00시 30분 ]
비만, 음주, 흡연은 모두 유방암 재발위험을 유의하게 높이는 위험인자라고 프레드허친슨암연구센터 공중보건과학연구부 역학과 크리스토퍼 리(Christopher I. Li)박사가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

리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비만여성에서는 40%, 1주에 7잔 이상 음주하는 여성에서 90%, 흡연하는 여성에서는 120%나 유방암 재발 위험이 높아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박사는 “이번 연구는 비만(BMI 30 이상), 음주(1주에 적어도 7잔), 흡연이 유방암 재발의 주요 위험인자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증거”라고 설명한다.

연구에서는 또 1주에 7잔 이상 음주하는 흡연자가 특히 유방암 재발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첫 발병이 원발성이고 반대측 유방에 암이 재발한 여성 365례의 BMI와 음주·흡연상황을 평가하고 이를 원발성 유방암으로 신규 진단된 726례의 대조군과 비교했다.

비만, 음주, 흡연 데이터는 의료기록과 피험자의 면담을 통해 수집했다. 피험 여성은 모두 시애틀 및 퓨젯만 지역주민으로 40~79세에서 처음으로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박사는 “현재 미국에서는 유방암 5년 생존율이 90%를 넘고 생존자도 많다. 그러나 5년 이상 생존한 여성은 일반여성에 비해 재발위험이 2~6배나 높아 재발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있는 요인을 자세하게 알아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만, 흡연, 과음 등의 생활습관 인자는 암 뿐만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다른 여러 질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요인을 줄이거나 없애면 생존자의 유방암 재발위험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비만과 음주는 모두 순환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이고 유방암을 촉진시시켜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주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담배에 든 발암성 물질이 유방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의심된다.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1)적정체중 유지 (2)금연 (3)적정 음주-라는 유방암 생존자의 재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밝혀냈다”고 결론내렸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