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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많은 내당능장애환자, 당뇨병 위험 높아"
[ 2009년 11월 16일 02시 48분 ]
수면시간이 길면 내당능장애(impaired glucose tolerance, IGT) 환자에서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핀란드 연구팀이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IGT에서의 2형 당뇨병 발병에 수면시간이 어떻게 관련하는지, 그리고 생활습관에 대한 개입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검토했다.

대상은 과체중 IGT 522례(40~64세). 식사와 운동에 대해 카운슬링하는 개입군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등록 당시의 수면시간과 7년간의 당뇨병 발생 관계를 조사했다.

1일 수면시간 7~8.5시간을 참조군으로 하여 당뇨병 발생의 보정 해저드비(HR)를 산출했다.

그 결과, 대조군에서는 수면시간 9~9.5시간군이 HR 2.29, 10시간 이상군이 HR2.74로 높았다.

한편 개입군의 경우 9~9.5시간군이 HR 1.10, 10시간 이상군은 HR 0.73으로 수면시간이 당뇨병 발병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또 개입군에서는 수면시간에 관계없이 체중, 인슐린감수성, C반응성단백 등의 면역 매개체 수치가 개선됐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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