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예방접종을 위한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2월부터 실시되는 영유아, 임신부 등의 의료기관 예방접종에 앞서 18일 오전 9시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대상자별로 접종 시작시기가 달라, 정해진 일정에만 예약이 가능하다.[표]
신종플루 예방접종의 사전예약은 △위탁 의료기관 전화 △의료기관 방문 △온라인 예약(관할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등 3가지 방법이다.
모든 사전예약은 백신 배송이 주별로 이뤄지기 때문에, 신청일을 기준으로 2주후 날짜부터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시 백신은 정부에서 무상 공급되나, 접종비로 1만5000원 정도가 본인 부담된다.
대책본부는 “예방접종 대상자라 하더라도 접종은 본인의 자율적인 선택에 따라 이뤄지므로, 예방접종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접한 후 접종여부를 결정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반인 신종플루 예방접종은 내년 1월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시중 유통 백신이 허가 되는대로 민간의료기관을 통해 예방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