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IT업계 강자 오토에버 "병원 EMR 진출"
[ 2009년 11월 17일 03시 43분 ]
LG CNS, SK C&C 등 국내 굴지의 IT서비스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시스템통합 전문기업이 병원 EMR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대차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오토에버시스템즈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김종성)산하 부산보훈병원(병원장박순규)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 구현을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기업 시스템통합에 주력해온 오토에버시스템즈가 병원EMR을 구축한 첫 사례다.

오토에버시스템즈는 보훈공단 산하 5개 보훈병원 가운데 가장 먼저 EMR 시스템을 도입한 서울보훈병원의 마스터데이터 등 시스템을 이용해 3개월간의 이식작업을 진행했다. 가동 3주째인 현재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의료진의 빠른 적응으로 신속한 환자 접수 및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보훈공단 산하 5개 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 개선을 통해 국가유공자 등의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오토에버시스템즈가 ‘서울병원의 EMR 시스템 운영 및 지방 4개 병원 시스템 이식 프로젝트’를 맡아서 수행하고 있다.

지난 1월 사업에 착수한 오토에버시스템즈는 서울보훈병원의 통합 유지보수 표준 절차를 정립하고 통합 EMR 시스템의 안정화에 주력하는 한편, 지방병원 중 1차로 부산보훈병원에 대한 이식 준비를 해왔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전산개발팀 김종국팀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시스템에 접근, 원하는 분석 자료를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를 위해 서울대학교 분당병원 등 이미 의료 부문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솔루션을 도입,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분석 작업이 가능해졌다.

김 팀장은 “이러한 업무환경 변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더 많은 혜택이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토에버시스템즈는 부산보훈병원에 이어 대구, 광주, 대전 등 나머지 3개 병원에 대한 EMR시스템이식을 내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EHR핵심공통기술연구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임상콘텐츠 모형 개발 연구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특히 ‘비정형 데이터의 코드화’ 핵심기술을 확보, 국제 의료정보 교환 표준인 HL7을 준수하는 EMR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등 최근 EMR을 중심으로 한 의료정보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