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여성 성적욕구 증진시키는 치료제 개발
[ 2009년 11월 18일 03시 07분 ]
여성을 위한 최초의 성욕감퇴 치료제가 3상 임상연구에서 효과 및 내약성이 입증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18일 성욕감퇴 치료제 플리반세린의 3상 연구결과를 공개하고, “만족스러운 성관계의 횟수와 성욕이 유의하게 증가하고, 성욕감퇴로 인한 고통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성욕감퇴는 성적 욕구가 줄어든 의학적 상태를 지칭하는 것으로, 베링거의 플리바세린은 이로 인해 고통 받는 폐경 전 여성을 위해 개발 중인 신약 후보 물질이다.

베링거가 북미에서 진행한 3상(DAISY, VIOLET) 결과에 따르면, 24주간의 연구 기간 동안 플리반세린 100mg을 복용한 여성들의 만족스러운 성관계(SSEs) 빈도는 위약군과 비교해 유의하게 증가했다.

또한, 플리반세린은 위약과 비교해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성욕을 유발시키는 것이 입증됐으며, 여성의 성기능과 성 기능장애 등으로 인한 고통도 개선시켰다.

유럽에서 진행된 3상(ORCHID)에서도 마찬가지로, 플리반세린의 효과가 이번에 입증됐다는 게 베링거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유럽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을 주도한 이탈리아 파비아 대학의 로셀라 나피 교수는 교수는 “성욕감퇴장애가 여성의 흔한 성기능 장애임을 입증하는 여러 연구들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성욕감퇴 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폐경 전 여성을 위해 승인된 전문의약품은 없다”며 “플리반세린은 성욕감퇴장애로 고통 받는 많은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들어 플리반세린이 ‘여성용 비아그라’로 일부 언론이 소개하자 회사측은 “약에 대한 오해가 확산되고 있는 점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며 제품출시와 관련해서도 “아직 구체적인 시기 등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