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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병원 분리시켜 의사가 맡아야"
[ 2009년 11월 27일 03시 04분 ]
국립재활원 산하 재활병원을 분리시켜 책임자를 의사 등 의료전문가가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정하균 의원(친박연대) 주최로 열릴 예정인 '국립재활원 기능전환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서도 이 같은 주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재활원은 기능전환 방안을 제시하고자 내부직원을 상대로 '초점집단면접'을 시행한 결과, 재활병원에 대해 이 같은 요구가 많았다.

초점집단면접은 조사자가 소수의 응답자 집단을 대상으로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자유로운 토론을 벌여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이다. 이 조사는 지난 5월 22일 1회 시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 조직원은 재활원의 조직개편을 언급하며 "재활병원은 의료인이, 재활훈련과는 사회복지 전문가 등이 책임을 지고 운영할 때보다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 재활원 산하 병원과 연구소 등을 분리해 각 부분의 책임운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조직원도 "국립재활병원을 분리시켜야 한다. 병원 책임자는 의사나 의료전문가가 돼야 하는데, 행정가가 오는 경우도 있다"며 "병원은 의료전문가 등이 맡아 운영해야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했다.

현재 국립재활원은 책임운영기관형으로 운영 중인 재활병원을 빼고 나머지 조직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국립재활병원 성격에 대해선 서비스 질을 높이고 국립기관 위상에 맞게 민간의료기관이 꺼리는 의료행위를 책임지고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한 참석자는 "공공의료 체계 안에서 서비스의 질과 체계를 갖춰야 한다. 국립재활병원이 거점 재활병원으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민간병원에서 상담과 심리영역은 수가가 없어서 못 한다. 이것을 공공에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사에 응한 참석자들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민간이 꺼리는 진료를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대안을 제시했다.기피하는 의료행위를 책임지고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한 참석자는 "공공의료 체계 안에서 서비스의 질과 체계를 갖춰야 한다. 국립재활병원이 거점 재활병원으로 역학을 수행해야 한다"며 "민간병원에서 상담과 심리영역은 수가가 없어서 못 한다. 이것을 공공에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사에 응한 참석자들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민간이 기피하는 진료를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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