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은 급성심근경색증을, 서울아산병원은 제왕절개분만 적정진료를 가장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는 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종합전문병원의 급성신근경색증과 제왕절개분만 적정진료를 평가해 우수병원에 인센티브를 지급한 것이다.
평가결과[표]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이 총 5623만 460원으로 가장 많은 인센티브를 받았다.
전남대병원은 급성심근경색에만 4575만원의 가산지급과 제왕절개분만에서 1047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고 등급을 향상시켰다.
서울아산병원은 급성신근경색증과 제왕절개분만 모두 1등급을 받아 5021만 9540원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4210만 4060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삼성서울병원도 모두 1등급을 받아 3808만 5130원이 가산 지급됐다.
다음으로 경북대병원(2918만원)과 전북대병원(2860만원), 아주대병원(2637만원), 원주기독병원(2240만원)이 2000만원 이상의 인센티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별 총 가산 지급 명단을 살펴보면 경상대병원, 길병원, 단국대병원, 충북대병원, 영남대병원, 충남대병원, 서울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성모병원, 서울성모병원, 상계백병원, 순천향병원, 조선대병원 순이었다.
이는 심평원이 지난 ‘07년 하반기부터 ’10년 말까지 3년 6개월에 걸쳐 가감의료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며 ‘08년 진료분 평가결과 1등급 및 등급 향상병원에 대한 가산지급 명단이다.
심평원은 최초로 1등급 기관 및 등급이 향상된 종합전문병원 21개 기관에 보험자 및 의료급여기금 부담금의 1%인 4억 5000만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다.
병원별 현황을 살펴보면 ‘09년도 평가결과 1등급을 받은 병원은 급성심근경색증 8개 병원, 제왕절개분만 10개 병원이고, 등급이 향상된 병원은 급성심근경색증 7개, 제왕절개분만 5개 병원이다.
또 심평원은 2010년 ‘09년 진료분을 평가해 1등급 및 등급향상병원에는 가산지급을 5등급병원에는 감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