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재단(이사장 장봉애)이 최근 서울 강남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 9층 강당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장학 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 지원금의 수혜자로 선정된 외국인 유학생은 모두 17개 대학 75명으로 중국,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대만 등 6개국 출신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들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200만원씩 총 1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대웅재단은 각 대학 및 대사관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 장학생들을 선발했다.
대웅 정난영 사장은 "대웅은 해외 인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국내에 유학온 학생 대부분이 학비는 어느정도 해결하고 있지만 생활비가 없어 아르바이트 등으로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현실이 안타까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