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한인 의사들의 모임인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Korean-American Medical Association)가 지역별 지부를 창설, 네트워킹 강화에 나선다.
재미한인의사협회(회장: MD앤더슨암센터 김의신 박사)는 4일부터 7일까지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제27차 연차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미국 내 1만6000명에 달하는 회원의 조직화를 논의했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의사 1~2세로 구성된 이들은 그동안 친목도모에 머물렀던 협회를 조직화해, 한국 의료관광에 적극 협조하고 대북의료지원 등 한국 의학발전에 기여키로 했다.
협회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LA, 뉴욕, 워싱턴DC, 시카고, 휴스턴, 볼티모어 등 주요 도시별 지부 결성을 추진한다.
한편, 재미한인의사협회 학술대회는 4일간 4시간씩 16점이 의사협회 연수평점으로 인정되며 국내외 유명 한인 의학자들을 초청해 최신 학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