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터페론+리바비린 C형간염환자 성기능장애
[ 2009년 12월 07일 02시 28분 ]
인터페론(PEG-IFN)알파-2a와 리바비린의 병용요법을 받는 C형만성간염 남성에서는 성기능장애가 발생비율이 높다고 미국립보건원(NIH) 부속 국립당뇨병·소화기·신질환연구소(NIDDK) 제인 후프네이글(Jay H. Hoofnagle) 박사가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

PEG-IFNα-2a와 리바비린의 병용에 따른 부작용으로서 성기능장애를 검토하여 위험 증가 가능성을 지적한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다.

이에 따르면 C형간염 남성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치료는 성적건강 3개 인자(성욕?성교기능?성적만족감)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성기능장애와 성욕감퇴를 일반적인 부작용으로 간주해야 한다.

이번 연구는 Study of Viral Resistance to Antiviral Therapy of Chronic Hepatitis C(VIRAHEP-C)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PEG-IFNα-2a와 리바비린을 병용한 남성 260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하고 치료 전, 중, 후의 성욕과 성기능(발기?사정기능 포함), 성적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치료 전에 어느정도 성욕감퇴, 성생활에 불만, 발기부전, 사정장애를 호소한 남성은 각각 37%, 44%, 22%, 26%였다.

성기능장애는 항바이러스요법 시작 후 평균 4주 이내에 발현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치료 도중에 여러 환자가 점차 성기능 감퇴를 호소했다.

치료를 마쳤을 때(24주 또는 48주) 남성의 38~48%가 치료 전보다 종합적인 성기능이 낮아진 것으로 응답했다.

미국흑인은 백인에 비해 치료 중의 성욕과 성적만족감이 줄어드는 경우는 적어 인종간에 차이도 시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된 항목인 성적건강도의 악화는 그 대부분이 치료를 마친지 6개월 이내에 해소됐다.

48주간 치료받은 환자에서는 치료 전에 비해 발기와 사정기능의 감소가 지속됐다.

미국에서는 C형만성간염환자는 인구의 1~2%를 차지하며 미국 흑인들이 백인 등의 인종·민족집단에 비해 이환율이 높다.

C형간염의 치료법은 현재도 계속 개량되고 있지만 아직 효과는 부분적으로만 나타나고 있다.

성기능과 성적건강도는 QOL(삶의 질)과 종합적 건강에서 중요한 인자이지만 이것이 PEG-IFNα-2a와 리바비린 병용치료관련 합병증으로 거론되는 경우는 적다.

실제로 C형 간염치료에 대한 논평의 대부분과 치료에 동반하는 부작용을 정리한 간행물, PEG-IFNα-2a제제의 첨부문서에서는 성기능장애를 치료 합병증으로 취급하지 않고 있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