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유명무실' 의료전달체계, 해답은 없나
[ 2009년 12월 08일 03시 00분 ]
의료전달체계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정책토론회가 오는 21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동안 중소병원을 중심으로 병상총량제와 진료의뢰서 절차 강화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된 상황에서 어떠한 결과가 도출될지 주목된다.

8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원희목 의원(한나라당)실에 따르면 오는 21일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의료전달체계를 문제점과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주목할 점은 지난해 이후 논의가 중단된 의료전달체계가 수면위로 떠오를지 여부다. 중소병원계는 그동안 복지위 여러 의원실을 통해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원 의원실도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대안을 마련해볼 계획이다. 토론회 내용이 실제 법안 발의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던 의료전달체계를 국회에서 다시 조명한다는 점이 의미가 크며, 중소병원계도 다시 관심을 둘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중소병원협의회는 현재 건강보험과 의료급여를 일원화하고 지역병원을 거치지 않은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차등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주치의제도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지 주목된다.

협의회 권영욱 회장은 "대형병원이 외래환자뿐 아니라 건강검진까지 싹쓸이하는 상황에서 중소병원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1차 병원에서 2차 병원을 거치지 않고 바로 대형병원으로 가는 현 시스템은 문제가 많다. 이 점이 집중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영국은 이러한 상황에는 환자 본인부담금을 올려 의료전달체계를 바로잡고 있다. 환자 입장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도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원희목 의원실 관계자는 "의료전달체계는 방대한 분야로 문제점을 알고도 해법을 찾기 어려운 주제"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의료계가 의료전달체계에 다시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