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석)은 해외환자유치사업 중 의료통역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6개국어 의학용어 소사전을 출간했다.
또한 실무자들이 의학용어를 쉽게 학습하도록 글로벌헬스케어를 위한 의학용어 사이버과정을 27일 개설한다.
사전은 서울의대 지제근 명예교수가 책임감수를 맡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진이 언어별 감수를 담당했다.
의학용어 2500단어를 선정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용어를 한눈에 보도록 구성했다.
글로벌헬스케어를 위한 의학용어 사이버과정(영어버전)도 개설한다. 이는 그림, 퀴즈 등 시청각효과를 활용해 의학용어와 기초의료지식을 학습하도록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개발원 홈페이지에 교육생으로 등록하면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개발원은 “의학용어 소사전과 사이버과정이 해외환자 유치 및 진료기관 실무자들에게 어려운 의학용어를 이해하는데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외국인 환자와 소통하고 불만이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