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료사고·존엄사법 등 내년으로 미뤄질듯
[ 2009년 12월 14일 03시 04분 ]
의료사고를 비롯 존엄사 관련 법안들이 사실상 올해는 넘겨 내년경 논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최근 이들 법안을 포함한 27개 법안을 본격적으로 심의했다.

그러나 의료사고와 존엄사 법안은 사안이 예민성을 고려해 심사를 미루고 다음 회의에 논의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다음 소위는 이주 중순경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소위에서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대표 발의한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현안법 등을 논의했다는 전언이다.

반면 당초 1순위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던 의료사고 법안은 법안소위 의원들 사이에서조차 이견이 발생해 논의를 계속 미루고 있다.

이 법안을 발의한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과 민주당 최영희 의원은 별도 협의를 통해 입증책임을 분배하고, 법 제정에 우선 무게를 두기로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그러나 환자단체를 중심으로 문제 제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야당 일부 의원실에서도 논의를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소위에서도 이견이 많아 논의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올해를 넘길 가능성이 점쳐진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공청회 등을 고려하면 내년 하반기에나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슈 법안이 현안법 논의를 지연시킨다는 현실적인 문제도 고려됐다. 의료사고 법안 등에 강력히 반대한 의료계로서는 시간을 번 셈이다.

또 다른 의원실 관계자는 "예전과 달리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 공청회 등을 고려하면 최소 6개월 이상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야당 의원실 관계자도 "신중론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이다. 방어진료 논란도 그렇고 쉽게 논의가 이뤄질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