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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월평균 소득 593만원…전체직업 중 10위
[ 2009년 12월 15일 05시 56분 ]
우리나라 의사의 월평균 소득이 593만 5000원으로 전체 직업군 중 10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정인수)은 전국 7만 5000 가구 중 취업 상태에 있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08 산업·직업별 고용구조 조사’를 실시해 15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다른 의료직군에서 치과의사가 599만 7000원으로 의사보다 한 계단 높은 9위였고, 한의사는 510만 1000원 정도 번다고 조사됐다. 10위에 위치된 의사의 전체취업자 순위는 레지던트, 봉직의 등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임금근로자 순위에서는 봉직의가 8위로 548만 6000원을 번다고 조사됐다. 보건의료관련 관리자도 463만 8000원으로 17위를 차지했다. 비임금근로자 비율이 높은 치과의사, 한의사는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편 전체 취업자 중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세무사로 월평균 1073만 1000원으로 나타났고, 임금근로자 중 최고소득자는 기업고위임원으로 781만 3000원을 번다고 조사됐다.
김성은기자 ks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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