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우리나라 뇌졸중 환자 10명 중 4명 '이 것'
[ 2009년 12월 15일 08시 32분 ]
우리나라 성인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뇌졸중 발병 환자 중 10명중 4명(43%)이 고지혈증을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요 49개 병원을 찾은 뇌졸중 환자 204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중 절반에 가까운 43%가 고지혈증을 동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전체 응답자 중 25%는 뇌졸중 발병 이전 고지혈증 병력 여부조차 알지 못해, 뇌졸중의 주요 발병 원인인 고지혈증에 대한 무관심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존에 관상동맥질환(Coronary Heart Disease) 가족력이 있는 뇌졸중 환자 193명 중 61%가 고지혈증을 보유하고 있었다. 당뇨병, 흡연, 고혈압, 고(高) 연령 등의 위험 인자가 있는 뇌졸중 환자의 절반 정도가 고지혈증 병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상동맥질환 가족력이나 그밖에 위험 인자가 있다면 고지혈증 관리가 더욱 중요함이 드러났다.

조사에 참여한 전문의들도 뇌졸중 발병 이후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의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100mg/dL로 설정한다는 응답자가 60.4%로 가장 많았고, 70mg/dL를 목표로 설정한다는 응답자도 21.5%나 됐다.

또한 설문에 응답한 93%의 전문의가 강력한 LDL 콜레스테롤 강하를 강조하는 NCEP ATP III 가이드라인을 참조한다고 답했다. NCEP ATP III 가이드라인에서는 관상동맥질환 발병 환자는 혈중 LDL 콜레스테롤을 100 mg/dL 미만으로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뇌졸중 발병 이후 고지혈증 약물 선택 기준에서 의료진이 가장 중시하는 부분으로는 LDL 콜레스테롤 강하(54%)라는 답이 가장 많았으며 뇌졸중 방지(46%)가 그 뒤를 이었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