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 폐구균 결합백신인 ‘프리베나 13’이 유럽에서 판매 승인을 받았다.
프리베나13은 지난 2000년 시판 허가를 받은 프리베나에 유아 및 소아의 침습성 폐구균 질환과 관련이 있는 6종의 혈청형(1, 3, 5, 6A, 7F, 19A)을 추가한 백신이다.
화이자제약 백신연구소의 최고연구책임자(CSO)인 에밀리오 에미니 박사는 “19A와 6A 혈청형은 발생 빈도가 높고 항생제에 내성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유럽의 소아들에게 심각한 위협”이라면서 “프리베나 13의 승인으로 공중보건상의 중대한 위험은 물론 폐구균 질환과 관련한 경제적 부담도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베나13에 미국 FDA 산하 백신 및 관련 생물학 제제 자문위원회는 지난 달 침습성 폐구균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