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가 전국 4년제 대학 중 지난해 가장 많은 연구비를 수주했으며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는 포항공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08년도 대학 연구활동 실태조사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는 지난해 총 3880억원의 연구비를 수주, 4년제 대학 중 총액이 가장 많았으며 연세대 2160억원, 성균관대 1721억원, 고려대 1385억원 순이었다.
전임 교원 1인당 평균 연구비는 포항공대가 5억67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대 1억8600만원, 성균관대 1억5500만원, 연세대 1억1700만원, 명지대 1억100만원으로 조사됐다.
2008년도 대학별 총 논문 수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대학교가 3277편으로 가장 높았고 연세대 1892편, 고려대 1801편, 성균관대 1485편, 한양대 1408편 순으로 나타났다.
SCI급 학술지 논문 게재 실적 역시 서울대가 2099편(1인당 1.01편)으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 998편(1인당 0.54편), 성균관대 858편(1인당 0.77편), 한양대 605편(1인당 0.5편) 순이었다.
국외 일반학술지는 고려대가 105편(1인당 0.07편)으로 가장 많았고 성균관대 87편(1인당 1.08편), 충남대 84편(1인당 0.10편), 연세대 78편(1인당 0.04편), 서울대 59편(1인당 0.03편)이었다.
한편, 2008년도 전국 대학연구활동 실태조사 보고서는 12월 중에 발간, 유관기관에 제공하고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에 공개해 일반인 및 대학 관계자들이 대학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