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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직원 1913명, 올 103회 봉사활동
[ 2009년 12월 28일 08시 49분 ]
내년 개원 100주년을 맞는 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영진)은 올 한해동안 직원 1913명이 총 103회에 걸쳐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병원에 따르면 2009년 한해동안 ▲국내외 의료봉사 ▲사회복지시설 노력봉사 ▲무등산·광주천 자연보호 등 활동을 펼쳐왔으며 95명의 불우한 환자에게 총 1억1200만원의 지료비를 지원해 온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대병원 직원들은 ▲형제사, 새날학교, 성요셉의 집,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펼치는 의료봉사활동에 의료진 92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0회를 실시해 1천여명을 진료했다. ▲방글라데시, 몽골 등 해외의료봉사활동도 3회 60명이 참여해 1500명을 진료하고 43명을 수술했다.
또한 ▲현비동산, 행복재활원, 영아일시보호소, 나눔의 터, 형제사 등 사회복지시설 등에 357명이 58회 방문해 노력봉사로 사랑을 전달했다. ▲‘건강 광주’ 조성을 위한 환경보호운동 일환으로 ▲무등산·광주천 등에서 32회에 걸쳐 1404명이 참여하여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
이 외에도 직원들의 성금으로 운영되는 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는 올해 가정환경이 어려운 환자 95명에게 치료비 1억1200만원을 지원했다.
김영진 병원장은 “2010년 개원 100주년을 맞게 되는 전남대병원은 지역사회에 보다 더 많은 나눔을 통해 소외된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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