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美 영상의료시장 수백억불, 진출 서둘러야"
[ 2010년 01월 04일 21시 46분 ]
FDA 인증 획득, 북미 방사선의료기기 박람회(RSNA) 참가 등을 통해 미국 영상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의 적극적 진출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KOTRA 시카고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는 4일 The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RSNA), Freedonia Group, 관계자 인터뷰 등을 통해 해외시장정보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영상 의료기기 시장은 지난 2007년에 약 167억 달러를 기록, 2002년 이래 연 평균 8%의 성장률을 보였다. 오는 2012년에는 23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영상 의료기기 시장 성장세의 배경은 CT(컴퓨터 단층촬영)나 MRI(자기공명 영상장치) 같은 첨단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 증가에 있다. 현재 영상 의료기기 시장에서 CT와 MRI가 각각 13%를 차지 총 비중은 26%에 이르고 있다. 대신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시장을 선도했던 X-레이의 비중은 점차 감소중이다.

따라서 보고서는 관련 기기를 생산하는 국내 기업들도 미국 영상 의료기기 시장의 빠른 성장세를 감안, 진출을 서둘러야 한다고 피력했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 한국 영상의료기기 진출은 선진국가인 독일과 일본에 비해 아직 미미한 수준을 기록중이다.

미국 방사선 의료기기시장은 디지털화가 시작되는 분야로 출시 초에는 기존 엑스레이장치에 익숙한 미국 등 선진국 의사들조차 사용하기를 꺼려한다. 하지만 현재는 디지털시스템 보급이 확대되고, 시간절약 및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차츰 수요가 느는 추세다.

MRI시장의 경우 교체수요 증가로 인해 시장전망은 밝은 편이나, 최근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신제품 구입을 늦추고 있다. 특히 몇몇 대형기업에 의해 시장독점이 이뤄져 신규 진입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고 장비 설치를 위해서는 오랜 시간과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므로 시장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한국제품이 미국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서는 'FDA 인증 획득'이 필수적 선결과제로, 향후 이에 대한 보다 체계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올해 미국 의료기기시장도 미국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판매부진이 전망되며, 올해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침체 속에서도 방사선의료기기에 한국업체의 강점인 IT기술 등을 잘 접목하고 미국 수출에 필요한 FDA인증 등을 획득한다면 한국제품의 북미시장 진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밝은 전망도 내놨다.

특히 보고서는 "북미 최대 규모의 방사선의료기기 박람회(RSNA 2009)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시카고 멕코믹 플레이스에서 개최됐다"며 "유명 전시회 참가를 통해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