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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급도 진료정보 확인 '당직시스템' 구축
[ 2010년 01월 11일 06시 54분 ]
부산광역시의사회와 부산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가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실시간 진료정보 파악이 가능한 당직의료시스템(medi-info system)을 구축한다.
두 기관은 11일 오후 7시 부산광역시의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의 의료시설 이용편의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약식을 개최한다.
부산응급의료정보센터(1339)에서는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의료기관의 실시간 병상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제공함으로서 응급환자가 최적병원으로 이송되어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비응급환자가 야간 및 공휴일에 응급실 외 의원급 의료기관 이용시 실시간 진료정보가 파악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의료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의원급 의료기관의 실시간 진료정보를 파악할수 있는 medi-info system을 지난해 개발·배포했다.
이에 부산광역시의사회와 부산응급의료정보센터는 당직의료시스템을 구축, 응급실뿐만 아니라 의원급 의료기관의 실시간 진료정보까지도 파악해 제공함으로서 지역주민들이 24시간 의료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이 없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시의사회 관계자는 “이 시스템 구축을 통해 비응급환자의 응급실 이용률을 줄이고 응급환자의 응급실 진료시간을 단축시켜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의료시설 이용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을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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