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선생님, 제게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걸까요?
[ 2010년 01월 12일 03시 34분 ]
아무리 한 이불 덮고 자는 부부 사이라 해도 하지 못하는 말이있다. 특히 성(性)에 관한 이야기는 나이가 들어도 어렵기만 하다. 아내와 남편이 털어 놓는 성에 관한 말 못할 고민, 비뇨기과와 부인과 전문의 4인이 들려 주는 속시원한 답변을 공개한다.
Q 고환이 짝짝이입니다. 일명‘짝고환’이라고 하지요.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습니다. 성생활에는 아무런 문제 없는데 아내에게 부끄럽습니다.
A 양쪽 고환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질환은 음낭수종입니다. 실제로는 아무런 차이가 없는데 고환 주위의 수종 때문에 짝짝이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정계정맥류는 주로 고환의 좌측이 늘어지고 커 보이는 경우를 말하는데, 심한 경우 좌측 고환이 위축 돼 실제로 작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드문 현상으로는 고환 손상으로 혈류 장애가 생겨 고환이 일시적으로 부어 올랐다가 나중에 어떠한 압력에 의해 한쪽 고환이 작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가 됐든 비뇨기과 진료를 통하면 근본적인 교정이 가능하니 비뇨기과를 방문해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게 좋을 듯 합니다.
Q 직장생활, 가사일에 지치다 보니 남편과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생각 자체가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남편이 성관계를 원할 때 거절하는 횟수가 늘고, 결국 그것이 부부싸움의 발단이 됩니다.
A 누적된 피로뿐 아니라 약물, 스트레스, 우울증, 분노감, 알코올 등은 모두 성기능 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육체적·정신적뿐 아니라 성적으로 건강할 때 비로소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행복한 부부의 성생활은 결국 부부간의 노력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간혹‘잠도 부족한 마당에 관계는 엄두도 못낸다’고 말하는 부부를 보게 됩니다.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섹스를 스트레스 해소의 한 방법으로 본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섹스는 아픔이나 스트레스를 줄이는 뇌내 물질 베타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섹스를 하고 나면 훨씬 편안한 잠을 청할 수 있습니다. 성욕이 없다고 상대방의 초대를 피하거나 거절한다면 영원한 섹스리스 부부로 남을지도 모릅니다. 섹스에 관심이 없더라도 부부가 등을 돌리고 자서는 안 되며, 섹스리스 부부가 되지 않기 위해 둘만의 솔직한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부부 사이의 섹스에 정해진 룰이나 시간은 없습니다. 밤이 아니더라도 아침 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해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꼭 섹스가 아니더라도 스킨십, 마사지 등 가벼운 것부터 하나씩 해 나가면 좋습니다. 에릭프롬은‘사랑의 기술’5가지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습니다. 관심갖기,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존중, 자제할 줄 아는 책임, 주는 것. 꼭 삽입만이 섹스는 아닙니다. 부부가 서로 노력해 오르가슴에도 달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Q 남편과의 성관계 시간이 너무 깁니다. 성관계 초반에는 즐겁다가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많이 힘들어요.
A 남성과 여성의 성에 대한 생각은 오해와 편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성은 좀더 강하고 길게 성관계를 갖는 것이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준다고 여깁니다. 또한 상대방을 충분히 만족시켰다는 자신감에서 쾌감을 느낍니다. 남성은 사정에 의한 쾌감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만족감에도 쾌감을 느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성관계 시 강하고 긴 것이 나쁜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것을 남성의 이기심 혹은 문제점으로 치부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하려는 남편의 노력이라고 생각하는 건 어떨까요? 성관계에 있어서 부부가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아내의 힘든 부분을 남편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부간의 대화를 통해 남편이 전희를 좀더 길게 하는 방법 등을 모색해 보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Q 남자가 허벅지에 살이 많이 찌면 성관계 시 성감을 느끼기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요즘 살이 찌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A 비만 자체가 성감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 등으로 과식을 해 비만이 되었다면 스트레스 자체가 성관계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비만이 배우자에게 성적매력을 저하시키지는 않을지 걱정된다면 그러한 걱정을 하는 심리적인 자세가 성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체중을 조절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에게 비만은 발기 부전과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 건강을 위해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도움말 : 이웅희(엘제이비뇨기과원장), 김범수(포르테비뇨기과원장), 원철·조수현(벨라쥬여성의원원장)]
헬스조선 김민정 기자 webmaster@healthchosun.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