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원장 이정신)이 지난해 암센터 개원을 시작으로 소아청소년병원에 이어 최근 심장병원 오픈, 금년초 소화기병원 개원 등 '병원 속 병원' 정착을 위해 활발한 행보.
하지만 병원 내부에서는 “실질적인 인력과 공간, 시스템 등 큰 변화는 없으면서 병원장, 소장 등 ‘감투’만 늘고 있는 것 아니냐”며 비판적 시각이 제기.
병원의 한 교수는 "암센터에도 14개 세부 센터 소장이 있고, 병원장도 몇 명이고 너도 나도 한자리씩 하고 있는 걸로 보여진다"며 "교수들 사이에서는 보직이 너무 많아지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피력하는 사례가 꽤 있다"고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