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차 전문의자격 1차 시험에서 피부과, 비뇨기과, 방사선종양학과, 결핵과, 진단검사의학과, 예방의학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8개 과목이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4일 홈페이지(www.kma.org), 음성자동응답시스템 ARS(060-700-2209)를 통해 3221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의협 고시위원회가 상정한 제53차 전문의자격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지난 7일 치러진 1차 시험은 총 3348명이 응시했다. 이 중 97.64%가 합격됐다.
전문과목별로는 피부과, 비뇨기과 등 100% 합격률을 기록한 전문과목 외에도 정신과 99.34%, 산부인과 99.1%, 외과 99.1%, 등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반면 소아청소년과 93.1%, 내과 91.3% 등 낮은 합격률을 보였다.
1차시험에 합격한 3221명과 올해 1차시험이 면제된 77명은 이달 15~21일 해당 과목별로 2차 시험을 치르게 되며, 2차시험 합격자는 내달 1일 오후 2시 발표된다.
한편, 지난해 1월 8일 실시된 제52차 전문의 자격 1차 시험에서는 총 3279명의 지원자 중 3221명이 응시해 3107명이 합격해 96.4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자료실]제53차 전문의 자격 1차시험 합격자 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