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원장 이정신)은 국내 처음으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중남미 지진 피해지역인 아이티에 해외긴급구호인력을 파견해 의료구호활동을 시작한다.
병원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오범진 교수를 포함해 의료진 4명이 정부차원에서 해외긴급구호인력으로 선정, 15일 오전 8시 긴급 출국했다.
해외긴급구호인력은 의사 2명, 간호사 2명, 울산대학교병원 의사 1명,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간호사 2명 총 7명이다.
이들과 함께 119 국제구조대 25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2명, 대한적십자사 1명이 정부 차원 해외긴급구호인력으로 아이티 지진 피해지역에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해외긴급구호대는 16일 저녁 7시 아이티 인접 국가인 도미니카공화국에 도착할 예정이며, 현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봉사단원 5명과 합류해 육로로 이동 17일 아이티 지진 피해 현장에 도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