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2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병원 진료비 극락은행 5만원권 위폐
[ 2010년 01월 15일 03시 03분 ]
대학병원에서 진료비(2만 2000원)로 5만원권 위조지폐를 내고, 거스름돈 2만 8000원을 받아 달아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부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원무과 수납창구에서 현금으로 받은 진료비 가운데 5만원 위조지폐 1장이 섞여 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병원이 보관 중인 위조지폐의 이미지를 받아 확인한 결과 색상과 금액 표기는 일반적인 5만원권과 유사했지만, 인물초상과 발행처 등이 눈에 띌 정도로 확연히 달랐다.

한국은행이 발행한 5만원권 앞면에 신사임당 초상이 그려진 것과 달리, 이 위조지폐에는 지장보살의 모습이 인쇄돼 있었으며, 오만원이란 글자도 ‘오만관’으로 새겨져 있었다.

또, 일반적으로 발행처가 ‘Bank of Korea(한국은행)’으로 표기되지만, 이 지폐에는 ‘BANK OF GOUKRAG(극락은행)’이라고 쓰여 있어 황당함을 더했다.

병원측 관계자는 “월요일(11일) 수납창고가 혼잡했던 틈을 타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 같다”며 “현재 경찰에 신고,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경찰은 통상 범죄에 쓰이는 위조지폐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위조 상태가 조악해 이를 사기사건으로 처리하기로 하고, 현재 범인의 신원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병원측은 “이 같은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이 지폐를 폐기하지 않고 직원 교육용으로 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