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약 CEO "일부 영업사원 불법 리베이트"
[ 2010년 01월 17일 14시 20분 ]
정부가 지속적으로 리베이트 척결에 강한 의지를 내비치면서 회사 차원에서 불법행위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일부 영업사원들이 회사의 뜻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제약사 대표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제약계에 따르면 현재 제약사 대표이사들은 공식적으로 회사 차원에서 리베이트 금지령을 내렸지만 일부 영업사원들의 개별행동을 막지 못하고 있다.

이는 실적을 통해 평가받는 영업사원들이 이를 위해 회사 방침과는 다르게 불법 행위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부 영업사원들로 인해 제약사 전체가 손해를 볼 수 있다는 불안감이 제약사 대표들에게 팽배해져 있는 상태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최근 분위기에서 어떤 회사가 리베이트를 주라고 하겠냐"며 "하지만 실적이 우선인 영업사원들의 개별 행동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10대 제약사 CEO들은 간담회를 통해 영업사원들이 회사 방침과 달리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차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 CEO들은 제약사 투명 경영을 위해 일부 영업사원들이 벌이는 불공정 행위를 차단, 윤리경영을 정착시키자는데 뜻을 모은 것이다.

이 같은 CEO들의 의견 통일은 일부 영업사원들 때문에 회사 전체가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최근 10대 제약사 CEO들이 간담회를 개최해 뜻을 모았다"며 "10대 제약사를 중심으로 교육프로그램 강화 등을 통해 영업사원의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CEO들의 움직임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10대 제약사만 시행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며 "실적으로 평가받는 영업사원의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영업사원은 회사에서 실적에 대한 압박을 받으니 불법행위를 통해서라도 이를 끌어올리려고 하는 것"이라며 "의료계 동참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