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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산부·소청과 등 의원급 폐업 '주춤'
[ 2010년 01월 18일 21시 43분 ]
성형외과를 비롯한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등 의원급의 폐업이 다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원급 표시과목별 폐업 현황(2006년~2009년 상반기)
[표]
을 살펴보면 2009년 상반기 910곳이 문을 닫았다.
하반기 폐업 수를 감안하더라도 2007년 1920곳에서 2008년 1894곳으로 폐업률이 다소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폐업률이 가장 높은 일반의도 2007년 822개 기관에서 2008년 817개 기관으로 문을 닫는 일반의가 줄어들었다.
신경과도 2007년 10곳에서 2008년 4곳에 그쳤으며, 신경외과 역시 30곳에서 25곳으로 줄었다.
성형외과는 2007년 45개가 폐업했지만, 2008년 36개 기관이 문을 닫아 예년보다 수치가 한풀 꺾인 상태다.
특히 산부인과의원의 경우 2006년 174곳이 문을 닫았지만 이후 153곳, 132곳, 2009년 상반기 53곳, 소아청소년과 역시 180곳에서 156곳으로 폐업을 신고하는 의료기관 수가 줄었다.
반면 외과는 2007년 51곳에서 2008년 70곳으로 37.25%가 증가했다.
내과는 2007년 134곳에서 2008년 144곳으로 다소 늘었으며 정신과도 37곳에서 42곳, 내과 134개 기관에서 144개 기관으로 문을 닫는 의원이 늘어났다.
한편, 한의원(843곳→823곳)과 치과의원(722곳→718곳)도 폐업을 신고하는 기관이 줄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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