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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치료제 스텔라라, 에타나셉트 보다 효과"
[ 2010년 01월 19일 01시 26분 ]
최근 미국 FDA로부터 증증도 이상의 건선치료제로 허가 받은 바이오 신약 ‘스텔라라(한국얀센)’의 효과가 기존 치료제 에타나셉트보다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발표된 최초의 건선치료제 비교임상시험에서, 스텔라라는 일주일에 두 번씩, 12주간 투여해야 하는 에타나셉트와 달리 12주간 두 번의 주사만으로 동등이상의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논문에 따르면, 스텔라라 40mg 및 90mg를 각각 투여 후 12주가 지난 뒤 75%이상 증상이 개선된 환자는 67.5%와 73.8%에 달한 반면, 에타나셉트 50mg 투여군에서는 56.8%에 그쳤다.

또 증상이 90%이상 개선된 비율을 비교한 결과 스텔라라 40mg 및 90mg 투여군은 12주째 에 각각 전체의 36% 및 45%에 달해, 이 역시 23%에 머문 에타나셉트 50mg 투여군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두 약물 모두 나타난 부작용은 거의 유사했으며, 심각한 부작용의 경우도 스텔라라 45mg 및 90mg 투여군은 각각 1.9%, 1.2%, 에타나셉트 투여군은 1.2%로 거의 동등했다.

한편, 스텔라라는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센토코(Centocor)에서 개발하였으며 한국에서는 한국얀센이 허가 및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대만과 공동으로 허가3상 임상을 진행 중이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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