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학년도 서울지역 주요 대학의 수능 우선선발 합격자 점수를 비교ㆍ분석한 결과 자연계열에서 의예과의 합격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입시전문 청솔학원이 19일 발표한 ‘2010 정시 주요대 우선선발 합격점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거의 대부분의 주요 대학에서 자연계열 중 의예과 합격 점수가 최상위권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세대의 경우 의예과가 348.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고려대 역시 492.0점으로 자연계열 중 의과대학 합격선이 최고점을 기록했다.
성균관대 역시 689.1점을 기록,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자연계열에서 의예과를 선호하는 전통적인 추세가 2010년도에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서울대의 경우 1단계 모집인원의 2배수를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 50%, 논술 30%, 수능 20%를 고려해 최종 합격자를 뽑아, 의예과를 비롯해 1단계 합격선이 하향 안정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