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제74회 의사국가시험 합격자가 발표된데 이어 오늘(20일)부터 전국주요 대학병원을 비롯한 수련병원의 2010년도 인턴모집이 일제히 실시된다.
19일 데일리메디가 주요대학병원의 인턴 모집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이 298명으로 가장 많은 인턴을 모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로 연세대학교의료원이 227명, 서울대병원 208명, 서울아산병원이 154명, 한림대의료원 153명, 삼성서울병원 114명(치과포함), 전남대병원 103명, 경희의료원 103명, 부산대병원 78명, 경북대병원 72명 등의 순이었다.
전국 수련병원은 20일~22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으며 대부분의 병원에서 26일 실기시험과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이에 하루 앞선 25일 서울대병원이 면접시험을 치르고 정원이 가장 많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면접시험을 치른다.
이번 2010년도 인턴모집 응시료는 서울아산병원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이 1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대병원과 전북대병원, 경희대병원 등이 10만원이었다.
그밖에 연세대의료원을 비롯해 동국대병원, 순천향대병원, 한림대의료원, 울산대병원 등 대부분의 수련병원의 응시료가 8만원이며, 중앙대병원은 7만원이다.
경북대병원과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제주대병원, 을지대병원 등 상당수의 지방대병원과 국립대병원은 6만원이며, 전남대병원이 5만원으로 수련병원 중 응시료가 가장 낮았다.
이번 국시 합격자 3224명은 오늘부터 해당 수련병원의 지원서 양식 1부와 자기소개서, 의대성적증명서(본과4년 전체 석차표시) 1부, 병적확인서(남자지원자), 군필자 주민등록초본 1부, 면제자 병적확인서 1부, 공중보건의의 경우 의무완료예정증명서 혹은 재직증명서 1부, TOEFL,TOEIC 성적표(선택) 1부, 의학관련 학위 증명서(선택) 1부 등을 필요한 서류를 갖춰 지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