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한광수)은 지난 15일 파견된 1차 지원팀에 이어 2차 의료지원팀을 꾸려 20일 오전 10시 25분 아이티 현지로 출발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9명)을 포함해 한국국제협력단(2명), 국립의료원(7명)등으로 구성된 긴급 해외 의료지원팀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 산토 도밍고에 도착한 후 육로로 이동,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1차 해외 긴급구호대와 교대해 의료지원 및 구호활동 등에 임한다.
이번에 파견되는 2차 의료지원팀은 총 18명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소속 국제의료봉사단 일원으로 내과, 응급의학과 등 의사 4명과 약사 2명, 간호사 1명, 응급구조사 1명 등 총 9명과 한국국제협력단 2명, 국립의료원 소속 의사 3명, 간호사 3명 등 총 7명이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에서 시행한 해외 재난 발생 시의 보건의료지원 관련 교육을 이수한 우수한 의료진으로서, 부상당한 아이티 국민의 긴급의료처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