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가 총 공사비 225억원을 투입해 한방병원을 준공, 양한방 협진체제를 구축한다.
이번 부산대 한방병원은 총 공사비 225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1만8006㎡에 지하 2층, 지상 8층, 200병상 규모로 개원한다.
한방병원은 양산부산대병원과 바로 연결 통로가 설치돼 있으며, 나눔정원, 재활치유정원, 명상치유정원을 마련해 환자가 심신을 안정시키고 병을 호전시킬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제공한다.
부산대는 “첨단의료 허브로 도약 중인 양산캠퍼스의 의학과 치의학, 한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양산부산대병원, 치과병원, 어린이병원 등 한·양방 협진체제를 구축해 세계적인 의생명과학의 메카 조성에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부산대는 이런 인프라로 한방의 과학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선도, 그 결과를 활용하고, 한의학의 산업화·세계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한방임상센터도 연면적 4716㎡에 지상 4층 규모로 신축 중이며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양산캠퍼스 한방병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한편, 부산대는 지난 2008년 3월 국내 유일의 한의학전문대학원을 개원했으며, 부속한방병원과 한의학임상연구센터 및 산학단지를 갖춘 한방의료 클러스터 구축으로 한의학 연구의 세계적 중심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