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의사국시 실기시험 100% 합격 비결
[ 2010년 01월 20일 21시 55분 ]
의학교육 사상 처음으로 시행된 실기시험이 의사국시의 당락을 좌우하며 전국 의과대학의 어깨를 무겁게 하고 있다.
실제 첫 실기시험을 맞닥뜨린 2010년 의사국시 수험생들은 부담감 탓인지 탈락자가 속출했다.
그 가운데 실기시험 전원 통과의 기염을 토한 대학들에게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지사.
41개 의대 및 의학전문대학원 중 실기ㆍ필기시험 100% 합격률을 보인 학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동아대학교, 인제대학교, 차의과학대학, 충북대학교 등 5곳이다.
첫 실기고사에서 탈락자가 속출해 당황한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 낙마생이 전혀 없는 곳은 경상대학교, 영남대학교, 을지의과대학교 등 3곳이다.
데일리메디는 실기시험 탈락자를 내지 않은 총 8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100% 합격의 비법을 들어봤다.
경상의대 한재희 학과장은 “4학년을 대상으로 실기 모의시험을 네 번 정도 치렀다”면서 “5~6억을 들여 술기센터를 만들고 모의고사를 통해 술기 항목들을 교수가 출제하고 시험, 감독하게끔 했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의대 수기실습실 담당 박숙현 간호사는 “모든 경우의 수를 예상해 대비한다”면서 “예를 들어 소독 문제가 나왔을 때 시술하는데 소독 상황에서 소독 범위가 적다면 몰라도 소독 범위를 넓게 한다고 해도 점수를 깎지 않을테니 처음부터 넓게 하라는 등 세부적인 지시사항도 교육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최대한 국시와 모든 준비물을 똑같이 하는데 초점을 뒀다”면서 “‘똑같이’ 준비해 당황하지 않도록 했다”고 말했다. 대구 지방 특성상 학생들에게 CPX 문진 시 최대한 ‘나긋나긋하게’하라는 등 말투도 교육의 대상이 됐다.
동아의대에서 실습 전반을 다룬 이상화 교수는 “OSCE와 CPX를 다른 전략으로 다가갔다”면서 “OSCE는 단기간에 집중해 성취가 가능하지만 CPX는 단기간에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판단, 4학년 초반부터 매주 금요일날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충분히 CPX를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영남의대에서 실기 전반 진행을 맡은 이근미 교수는 “영남대는 대구에서 가장 먼저 임상수기센터를 만들었다”면서 “임상실습 교육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고 말했다.
영남대의 가장 큰 전략은 하위 10~20%를 대상으로 될 때까지 반복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 교수는 “하위 10~20% 학생은 따로 모아서 진료할 때 찍은 영상물로 꾸준히 피드백을 줬다”면서 “피드백을 주고 재차 반복해서 시험을 쳤는데 두 번째 시험치면 처음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소개했다.
을지의대 유승민 학장은 “일찌감치 시험에 상관없이 실기에 실제적인 투자를 많이 했던 것이 비결”이라며 “시험을 대비해서는 센터를 오픈해 단기간에 학생들이 하고 싶은 만큼 집중 훈련할 수 있게 한 것이 유효했다”고 역설했다.
인제의대 이병두 학장은 “2002년도에 의사 교육에서 지식을 아는 것은 당연하고, 의사가 하는 ‘일’을 학습하고 경험하는 것을 중요하다고 생각해 술기에 대한 교육에 집중했다”면서 “대부분의 학교가 질병과 과목 중심이라면 우리는 환자가 병원에 찾아오는 상태, 질병 중심에서 징후 중심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 학장은 “이에 따라 주요 증상을 임상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배웠다”며 “임상실습 중 30%의 시간을 외래 환자를 직접 예진해 교수가 감독하고 피드백 주는 방식으로 교육했다”고 덧붙였다.
충북대 OSCE위원회 김미정 위원장은 “2~3년 전부터 예상 문제들을 만들고 OSCE 실기지침서를 일찍 마련했던 것이 효과적이었던 것 같다”면서 “학생들이 여름방학 없이 OSCE, CPX를 개인교습 하는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3년 연속 국시 100%합격이라는 영광을 안은 차의과학대학의 임창영 학장은 “8번째 의사를 배출하고 있는데 한 번만 빼고 다 100% 합격이었다”면서 “그런 전통에 대해 학교와 학생들의 관심이 많아서 전통을 이어가려고 교수들이 압력도 받는다”고 말했다.
임 학장은 또한 “학생수가 적다보니 교수들의 감독이 잘 이뤄지는 것 같다”고도 분석했다.
김성은기자 kse@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