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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명의 이상은 교수, 보라매 전립선센터장
[ 2010년 01월 25일 03시 16분 ]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이철희)은 국내 최다 전립선암 수술 집도의로서, 전립선 분야에서 손꼽히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상은 비뇨기과 과장[사진]을 초빙하고 29일 전립선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과장으로 재직 중인 이상은 교수는 전립선학, 비뇨기종양학의 권위자로 국제학술지에 100편 이상 논문을 발표하고, 우수논문상을 다수 수상한 바 있다.

또한 1990년대 암을 진단하는 피검사인 전립선특이항원(PSA)의 국내 도입을 성공시키고 당시 한국에 생소했던 전립선암 수술을 처음으로 활발하게 시행했다. 최근에는 전립선암 수술인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을 ‘63개월동안 1000례’라는 유례없는 성과를 얻어낸 적 있다.

이상은 교수는 29일부터 전립선센터장으로 활동하며 금요일 오전 외래, 오후 수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철희 원장은 “단일 술자로 국내 최다 전립선암 수술 집도의인 이상은 교수는 비뇨기과 암수술의 복강경 수술 시대를 개척하고, 수많은 고난이도 수술을 성공시키는 등 명의”라며 “병원 전립선센터가 이 교수의 명성 만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로 우뚝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은 교수는 “보라매병원 전립선센터장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크다”며 “센터의 서울의대 의료진과 함께 앞으로도 전립선 질환 연구에 더욱 매진해 선진 의술 통한 치료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관 2층 위치한 전립선센터는 총 4명의 서울의대 의료진이 전담 진료하며 비뇨기과 정현 과장팀이 운영하는 ‘로봇클리닉’, 손환철 교수팀이 운영하는 ‘레이저클리닉’을 신설, 전립선 분야의 모든 질환을 원스톱시스템으로 진단하고 치료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은기자 ks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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