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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심혈관 위험환자 발견에 도움"
[ 2010년 01월 26일 02시 44분 ]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마츠 욘텔(Mats Jontell) 교수는 치과의사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위험이 높은 환자의 발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Journal of American Dental Association에 발표했다.

교수에 따르면 자기가 매우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6명의 남성이 발병 전에 예방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욘텔 교수는 “치과의사는 자신의 직종에 자긍심을 갖고 있으며, 다른 과 영역을 침입할 필요성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전문직으로서 치과의사가 심혈관질환(CVD) 위험이 높은 환자를 발견할 수 있는지 여부를 알고 싶었다”면서 이번 연구의 동기를 설명했다.

이번 연구대상은 CVD 기왕력이 없고, 브로스와 예테보리의 45세 이상 남녀 200명. 2개 지역의 치과의사를 통해 평소대로 치과치료를 받을 때 CVD 주요 위험인자에 대해서도 진찰을 받았다.

교수는 “CVD위험인자는 대개 입속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때문에 시험에 참가한 치과의사는 일반적인 정기검사의 범위를 넘어 혈압이나 총콜레스테롤치, 혈당치의 측정까지 실시했다”고 말했다.

치명적인 CVD 위험은 HeartScore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산출했다. 그 결과, 12명의 남성은 향후 10년간 치사적 CVD를 일으킬 위험이 10%로 판정돼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조언받았다. 12명 중 6명은 이후 강압제 처방을 받았다.

교수는 “치과의사는 매우 많은 사람을 정기적으로 진찰하고 있어 치과의사가 위험인자를 검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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