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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사고는 수술실 안팎의 과제
[ 2010년 01월 26일 02시 56분 ]
화이트리버정션보훈청(VHA)센터 줄리아 네일리(Julia Neily) 씨에 따르면 수술오류를 줄이려는 국가적 노력도 없고 수술 관련 사고는 수술실 안팎의 양쪽에서 계속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rchives of Surgery에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부적절한 외과수술이 매일 5~10건 발생한다. 개중에는 다른 부위 수술, 부적절한 수기, 다른 환자를 수술하는 등의 심각한 사고도 있다.

네일리 씨에 따르면 2002년 4월 VHA는 부적절한 수술사고 위험을 없애는 시험적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 결과, 2003년 1월에 국가적인 지침이 제정됐다. 이 지침은 2004년 갱신됐다.

네일리 씨는 2001년 1월~06년 6월 130곳의 VHA시설에서 발생한 수술사고 보고서를 재검토했다.

사고는 장소(수술시 안팎, 진료소 처치실이거나 환자침대 등), 진료과, 신체부위, 중증도, 다른 몇가지 특징에 따라 분류됐다.

재검토된 총 342건의 사건 가운데 사건은 212건(수술환자가 다른 경우, 다른 부위 수술)이고 사고(사건에 이르는 과정이 실제로 발생했지만 환자는 불필요한 수기를 받지 않았다)는 130건이었다.

사건 가운데 108건(50.9%)은 수술실, 104건(49.1%)은 다른 장소에서 발생했다.

네일리 씨에 따르면 사건만 따로 분석한 결과, 특히 안과와 침습성 높은 방사선과에서 가장 많았고(모두 45건, 21.2%), 수술실내에서 발생한 사건 보고수는 안과에 이어 정형외과에서 많았다.

또한 폐치료례(환부 반대편 흉수천자)와 다른 부위(척추위치 등) 치료례에서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일반적이고 근본적인 원인은 커뮤니케이션과 관련(21)했다. 이러한 문제는 외과적 처치의 초기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네일리 씨는 “부적절한 수술은 수술실 안 뿐만 아니라 수술실 밖에서 발생하는 사건과도 관련한다. 수술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계자의 자질관리와 아울러 조기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결론내렸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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