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복지부, 인터넷중독 건강보험 급여 추진
[ 2010년 01월 27일 03시 23분 ]
보건복지가족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아동·청소년의 인터넷중독 치료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현재 의학계에서 정식분류항목에 포함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정신건강 분야에 포함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김성벽 아동청소년보호과장은 27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이정선 의원 주최로 열릴 예정인 '인터넷중독 예방과 치료관련 입법마련' 토론회에서 이 같이 발표할 예정이다.

김성벽 과장은 "인터넷중독에 대한 정신건강과 차원의 상담·치료는 수개월 동안 10회 이상 과정이 필요해 큰 비용이 든다"며 "특히 저소득층 자녀는 일반가정보다 두 배 이상 심각하며 병원 치료비가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치료비는 장기치료 과정에서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인터넷중독 진단·치료행위를 건강보험 급여항목에 포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복지부에 따르면 인터넷중독 치료와 상담 비용 등에 연간 56억원에서 111억원이 소요되고 있다. 직·간접적 사회비용은 최소 8000억원에서 2조2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연구 활성화와 커리큘럼, 수련과정 포함 등 의학계의 체계적 접근이 가능토록 질병분류항목 우선포함도 추진키로 했다.

김 과장은 "정신건강과적 접근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을 해소하는 것이 우선적이다. 청소년 인터넷중독은 지난 5년간 정책체계와 내용 등을 구축하고 정비해왔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약 6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전수조사를 올해 중학교 1학년을 포함해 총 120여만 명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오는 2011년부터는 고등학교 1학년을 포함해 총 180여만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그 결과에 따라 159개 치료협력병원 등을 통해 종합적인 연계서비스도 제공한다.

고위험군으로 판별되면 학부모 동의과정을 거쳐 중독원인 분석을 위한 정신의학적 정밀검사를 추가로 실시하며, 치료비도 지원키로 했다.

김성벽 과장은 "지금까지 인터넷중독 정책은 발생 이후 심각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치료를 위한 대증적 처방과 지원에 머물렀다. 건강한 이용습관을 형성하도록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