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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말레이시아 국립병원 PACS 공급
[ 2010년 01월 27일 03시 07분 ]
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는 말레이시아 대형국립병원인 쿠알라 트렝가누 종합병원(Kuala Trengganu General Hospital, KTGH)에 30만불 규모의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남아 지역은 저렴한 가격대비 높은 의료 기술력으로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이자 신흥 의료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이 지역 최대 의료관광국으로 주목받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선진 의료인프라 확보를 위해 국립병원을 중심으로 병원 디지털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대형국립병원에 인피니트헬스케어 제품이 도입되는 것은 처음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말레이시아 정부 주도 디지털화 사업의 거점이 되고 있는 대형국립병원에 제품을 공급, 향후 말레이시아 대형병원 제품 공급 확대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형국립병원 제품 공급의 성공 비결에는 ▲PACS, RIS(방사선과정보시스템), CIS(진료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우수 의료소프트웨어 제품군을 통한 통합관리솔루션 제공 능력 ▲ 2009년 말레이시아 PACS시장 매출 1위 기업으로서 풍부한 서비스 경험 보유 ▲현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 등이 꼽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 공급을 계기로 대형병원 대상 영업에 집중할 것”이라며 “주력제품인 PACS를 포함한 RIS, CIS 등 다양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서비스기업으로서의 기업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헬스케어는 본격적인 동남아 의료시장이 열리기 이전인 2005년 말레이시아를 발판으로 동남아에 첫 진출, 2007년 싱가폴에서 아시아 최고이자 세계 10대 병원그룹인 파크웨이헬스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말레이시아 최대 사립병원 체인인 케이피제이(KPJ)에 PACS를 독점 공급하는 등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09년에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PACS시장 내 매출액 및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동남아 PACS시장에 안착했다. 2009년 12월 말레이시아에 동남아 법인을 설립해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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